세계보건기구 WHO가 2024년 1월 다음 펜데믹이 '신종인플루엔자'가 될 가능성을 경고한 가운데 코로나 19 유행 시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지정됐던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과 김천의료원 종사자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학습해 신종 감염병 출현에 대응하는 직무 수행 능력을 높이고자 제작된 과정입니다.

"1. 병원 운영 중단, 보호복 착·탈의 훈련, 음압 병실 구축 등 실무 중심의 이야기를 통해 감염병 대응 전략을 숙지 하고 신종 감염병에 대비할 수 있다.
2. 코로나19 감염병 대응 과정에서 김천의료원이 실천한 ‘환자-의료진 동선 분리’와 ‘공간 구성’의 실제 사례를 이해 할 수 있다.
3. 현장에서 병원 종사자들이 겪은 피로, 장비 이동의 불편, 소통 문제 등을 해결한 다양한 전략들을 숙지한다.
4. 김천의료원이 코로나19 1차, 2차 대응 과정에서 경험한 환자 관리, 감정 돌봄, 조직 운영 전략을 파악한다.
5. CCTV 설치, 영상통화, 간이 음압기, 생활치료센터 필요성 등 현장의 문제 해결 방식을 이해 한다."

신종 감염병 출현에 대비해 병원내 감염 예방을 위한 실전 훈련 능력을 높이고자 하는 의사와 간호사,행정 직원 등 병원에 근무하는 모든 종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