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커피 직영점이 우리나라 저가커피의 상징으로 포지셔닝했던 이디야 본사 정문 앞에 그랜드오픈했다.
1,2층 대형규모로 이디야 본사 임직원들이 보란 듯이 오픈했다.
큰 통창에서 보이는 이디야 본사 풍경은 10년간 변화한 대한민국 카페 프랜차이즈 창업의 현실을 대변해준다.
이제 3800호점을 넘긴 메가MGC커피는 국내 저가커피 1등 브랜드로써 독보적인 포지션을 확고히 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 기세는 꺾이기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 3000개에서 계속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이디야로선 큰 변화와 발전의 움직임 없인 과거의 영예를 되찾긴 불가능할 것이다.

창업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